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빠져들고 있다는 느낌...
따뜻한 물이 날 감싸는 것처럼 그렇게 점점 빠져 들고 있다는 느낌...!
그 따스함
그 부드러움
그 강렬함
그 치명적 아름다움에
난 서서히 중독되어 간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부] 일상점묘 (0) | 2009.04.24 |
---|---|
제주도 푸른 밤 (0) | 2009.04.24 |
상처 (0) | 2009.03.17 |
아들과 음악을 듣다. (0) | 2009.01.13 |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0) | 200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