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쓰는 편지... 자랑스런 아들 준휘에게! 뭐가 되고 싶다거나...뭔가를 하고 싶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가치가 정해졌다면 망설이지 말고 우물쭈물하지 말고 아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렴. 두려워 말고... 그런데 앞에서 말한 가치를 정한다는 것의 전제가 없는데 무작정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 것은 위험하다.. 나의 이야기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