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대리에게... 박군! 새해 새날도 아닌데 이렇게 자네로부터 덕담을 받으니, 어제밤 과음으로 아직까지 불콰한 속과 어지러운 세상 마냥 혼탁한 내 머릿속이 일순 치유가 되는 것 같구려... 나도 세상법에 의해 지배를 받는 세인인지라 내 자신의 능력과 자질부족을 탓하기보단 남의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 나의 이야기 2008.07.09